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저는 여러분과 '사공이 많아도 배가 순항하게 하는 법', 즉 효과적인 협업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자기소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 소개를 먼저 드리려고해요. 저는 단국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현재는 스타트업에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학교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만들고 대학 축제 티켓팅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구요. 그 외에 다수의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협업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여는 말
개발자로서 우리는 절대 혼자서 일하지 않아요. 협업은 개발 프로젝트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2024년 새해가 밝고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 이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제가 협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들과 그것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해요. 이것들이 여러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제 환기
자, 개발자 3명은 반드시 한명보다 일을 더 빨리, 잘 할까요?
개발자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서 항상 일이 더 빨리, 더 잘 진행되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때로는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죠. 그러나 올바른 방법과 전략을 사용하면, 우리는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협업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 제가 준비한 주제는 "사공이 많아도 배가 순항하게 하는 법"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